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 2/캠페인 (문단 편집) === 임무 구성 === 스토리 상으로 [[2차 대전쟁]]을 다룬다. 전작에서는 상당 수의 임무 목표가 단순히 상대 진영을 괴멸시키는 것이었던 데 반해, 스타크래프트2의 캠페인에서는 보다 더 다양한 게임 플레이를 제공한다. 전작과는 달리 하나의 종족에만 집중한 구성이라 자유의 날개에선 테란 캠페인만 존재하며[* 예외로 제라툴의 이한 수정 캠페인에선 프로토스로 플레이 한다.], 저그와 프로토스 캠페인은 확장팩인 군단의 심장[* '이런 친구들과 함께라면...'에선 히페리온만 사용하고, 인터페이스로 보아 테란으로 플레이한다고 볼 수 있다.]과 공허의 유산에서 각각 다뤄진다. 캠페인 순서는 테란 → 저그 → 프로토스로 전작 오리지날의 순서를 따른다. 단, 공허의 유산에 첨부된 에필로그는 프로토스 → 테란 → 저그로 전작 브루드워의 순서로 간다. 스타2 종족 당 미션의 총 개수는 자유의날개 26개[* 분기로 나뉘는 미션도 포함하면 총 29개], 군단의심장 20개[* 진화 미션도 포함하면 27개], 공허의 유산 25개[* 프롤로그 3개, 에필로그 3개 포함]로 총 71개[* 분기 미션과 진화 미션을 포함하면 81개][* 그리고 분기 미션과 진화 미션까지 포함한 미션을 각 종족별로 나누면 '''27, 27, 27'''. 즉 각 종족별로 27개씩 공평하게 나눌 수 있다!]에 달한다. 또한 미션 중간 중간에 제공되는 동영상의 분량 역시 전작과 비교하여 대폭 늘어났다. 다만 이 영상 전부가 이른바 '''블리자드 스케일'''로 대변되는 프리 렌더링 영상은 아니며 상당수는 게임 엔진으로 구동되는 실시간 렌더링 영상. 그렇다고 해도 스타크래프트 2에 사용된 게임 엔진은 상당히 강력한 편으로, 실시간 렌더링되는 영상의 퀄리티가 대체로 뛰어나다.[* 그런데 디아블로 3에 와서는 다시 프리 렌더링 영상을 사용했다.] 전작의 '브리핑 후 전투 돌입'의 단순한 구조에서 벗어나 크게 진보된 메타 게임을 선보인다. 즉 RPG적인 요소가 도입되어 기함 내부에서 다른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 정보를 더 얻거나, 싱글 플레이 한정의 업그레이드를 하고, 스토리에 따라 다음 미션을 선택하는 등 다양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선택에 따라 분기가 갈려 다양한 형태로 스토리가 진행되며, 어떤 선택을 하여도 최종적으로는 하나의 엔딩으로 끝을 맺는다. * 자유의 날개에선 의뢰를 통해 획득한 자금을 사용해 고유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으며, 이는 일반적인 업그레이드뿐만 아니라, 프로토스의 유물이나 저그 특수 유닛의 시체를 모으면 그에 따라 새로운 특수 업그레이드도 등장한다. 또한, 임무를 수행해서 모은 돈을 통해 신병기를 구입하거나 용병을 고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TV나 벽에 걸린 사진 같은 다양한 사물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스타크래프트의 세계에 대해 보다 더 깊게 탐구하는 것도 가능하다. * 군단의 심장에선 몇몇 유닛을 각각 3개중 하나 골라서 업그레이드 할 수 있고 변종을 통해 유닛을 진화 시킬 수도 있다. 특이한 점으로 매 미션마다 케리건을 영웅유닛처럼 이용해 미션을 깰 수 있다. 임무와 추가임무를 클리어하여 케리건을 레벨업하여 능력도 추가되고 더욱더 강해지니 기존의 RTS가 아닌 RPG같은 느낌을 느끼며 플레이할 수 있다. * 공허의 유산에선 군단의 심장처럼 3개 중 하나를 골라 유닛을 강화할 수 있고 태양석을 모아서 기함의 숨겨진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된다. 이렇듯 기발하고 다양한 흥미요소를 적절히 배치하여 플레이어가 자연스럽게 게임과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안배한 덕분에 전체적인 캠페인의 퀄리티가 매우 높으며, 이에 팬들은 극찬을 보내고 있다. 캠페인만으로도 제 값어치를 한다고 평가될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